8월 여름휴가차 춘천을 오가던 중, 가평휴게소에 들렸을 떄 이야기이다. 춘천으로 향하던 하행선 길에 가평휴게소에 들려 가평잣소고기국밥을 먹었었더랬다.. 가평휴게소도 처음들렸었고, 뭐가 맛있는 메뉴인지는 모르겠으나 배가고파 들렸던 휴게소라,,, 아무것도 먹지않고 나갈 수 없어서 식당가에 들려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가평휴게소에서는 잣소고기국밥이 맛있다고 하더라... 인터넷에서 맛있다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고, 심지어 이영자님께서도 잣소고기국밥을 추천했다는 글귀가 있어서 고민없이 주문했다 그리고, 대대대대대 대!!!! 만족! 위에 올라간 잣이 너무나 고소했고, 양도 너무나 푸짐했으며, 간도 아주 적절해서 한그릇을 뚝딱 비우고 여행지로 향했었다! 그리고 3일 후, 휴가를 마치고 다시 인천으로 복귀하는 날..